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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만든 FBI 업무폰 수천 대 ‘기술적 결함’ 확인”
미국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이 사용하는 업무용 휴대전화기 수천 대에서 ‘기술적 결함’이 확인됐다고 사법당국과 법무부 관계자들이 밝혔다. 임무를 수행 중인 FBI.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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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스캔들’ 트럼프 "특검 조사 기대, 빨리 받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팀의 대면 조사에 응할 뜻을 밝혔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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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상, MB·盧 손잡은 합성 사진 공개…박범계 “도리 아냐”
[사진 KBS 1TV '생방송 일요토론']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전·현직 대통령들이 손잡은 합성 사진을 공개하며 “용서와 화합”을 주장했다. 그러자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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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이 실패할 거라고?” 올해 최악의 예측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세계정세는 점점 예측 불가능해지고 있다. 미국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가 27일(현지시간) 지난 1년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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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편향성 논란...매케이브 FBI 부국장 물러날 듯
앤드루 매케이브. [AP=연합뉴스] 앤드루 매케이브(49) 미국 연방수사국(FBI) 부국장이 내년 초 물러날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매케이브 부국장은 제임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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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e메일 전쟁 ... 특검 인수위 메일 확보에 '발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팀이 정권 인수위의 e메일을 다수 확보했지만, 자료 수집 과정을 둘러싸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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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관료 잇단 사임 '러시아 스캔들' 꼬리 자르기였나
러시아 스캔들의 핵심인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왼쪽)과 캐슬린 맥팔랜드 전 NSC 부보좌관. [AP=연합뉴스] '러시아 스캔들'의 핵심인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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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 前 FBI 국장, 내년 5월 회고록 출간…트럼프 정조준하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과 충돌 끝에 해임된 제임스 코미 전 미연방수사국(FBI) 국장이 내년 5월 1일 회고록 '더 높은 충성(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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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포트, 여권 3개에 가짜이름 사용…옷값에만 15억원 지출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하는 뮬러 특검에 의해 ‘1호’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선대 위원장 폴 매너포트의 의문스런 행적이 드러나고 있다. 폴 매너포트 CNN은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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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정치 거물 포데스타 형제의 엇갈린 운명
거물 로비스트 토니 포데스타. [사진=포데스타 그룹 홈페이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난해 대선캠프 선대본부장이었던 폴 매너포트가 '러시아 스캔들' 특검의 1호 기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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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코치 처벌한 김씨, '#미투'로 피해자 돕는다
한국 스포츠계에서도 '미투(#Metoo)'의 물결을 볼 수 있을까. 15년 만에 성폭행 코치 처벌을 이끌어낸 김모(26·여)씨가 '미투 운동'을 시작했다. [사진 미투 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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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개입' 러 '댓글 요원'의 교재는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
지난해 미국 대선 당시 이른바 '댓글 공장'에서 활동한 요원들이 미국 정치를 사전에 공부하기 위해 미국의 인기 정치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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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북한에 ICBM 기술 팔아넘겨"
뉴욕의 부동산 재벌로 널리 알려졌던 도널드 트럼프를 정계에 입문시켜 지난해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 일으킨 숨은 주역이 있다. 바로 트럼프 대통령의 비선참모로 불리는 로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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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팅 패가망신' 위너 전 의원, 21개월 징역에 성범죄자 등록
미성년자와의 섹스팅을 한 혐의로 기소된 앤서니 위너(53·사진) 전 하원의원에게 21개월 징역형이 선고됐다.위너 전 의원은 25일 뉴욕 연방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최후 진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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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잡은 ‘e메일 스캔들’ ... 트럼프 사위 쿠슈너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공무에 개인 e메일을 쓴 사실이 드러났다. 제러드 쿠슈너 미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백악관 실세인 쿠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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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가 털어놓은 '트럼프에게 패한 이유 6가지'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은 그동안 자신의 입으로 대선 패배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내놓지 않았다. 그래서 민주당원으로부터 원망을 사기도 했다. 그런 그가 이날 발간한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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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대선 패배일 침대에 누웠다. 빌이 내 손을 잡았다"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은 대선 3개월 전인 지난해 8월 뉴욕 차파쿠아의 자택 바로 옆집을 사들였다. 116만 달러(약 13억1000만원). 대통령에 당선될 것을 확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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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개인 변호사, 美대선기간 러시아 푸틴 측에 사업 도움 요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 마이클 코언 변호사. 코언은 변호사 출신으로 트럼프와 2006년에 첫 인연을 맺은 뒤 사업 파트너이자 그룹 자문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그룹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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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차남, 백악관 입성한 '아빠·형 편들기'…"워싱턴, 국민 생각보다 더 부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이 8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출연해 기존 기득권 정치를 강력히 비판했다. 백악관에 입성한 아버지와 친형의 지원사격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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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힐러리 러시아 내통 스캔들 조사해야"
공화당 의원들이 힐러리 클린턴 전 민주당 대선후보의 ‘러시아 스캔들’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ABC뉴스는 일부 공화당 의원이 러시아 스캔들의 초점을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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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조준하기 시작한 뮬러 특검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왼쪽)과 트럼프 대통령['연합뉴스] 러시아 스캔들을 둘러싼 특검의 수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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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스캔들' 특검, 트럼프 장남 소환장 발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과 러시아가 내통했다는 이른바 ‘러시아 스캔들’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에 대한 소환장이 발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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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뉴스 고소한 사설탐정 "트럼프, 가짜뉴스의 배후였다"
뉴욕 폭스뉴스 빌딩의 전광판에 흐르고 있는 기사 헤드라인. [AP=연합뉴스] 연일 '가짜뉴스'를 비난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짜뉴스의 배후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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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군기반장 취임한 날 ‘하극상 막장극’ 주인공 경질
백악관 공보국장 임명 열흘만에 경질된 앤서니 스카라무치. ‘미니 트럼프’라 불리며 의기양양했던 그는 잇단 막말 논란으로 하차했다. [EPA=연합뉴스] ‘입’으로 흥한 자 ‘입’으